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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  모발 관리

베이킹소다를 드라이샴푸로 이용하는 방법

편집부   생활  5389 

드라이샴푸라고 들어본 적이 있는가?

평소때는 그다지 쓸일이 없지만 장기간 오지로 배낭여행을 하는 경우 등에서는 샤워를 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럴 때 기름기로 떡진 머리는 보기도 부담스럽지만 가려움도 참기 힘들게 한다.

그럴 때 쓸 수 있는 것이 바로 드라이샴푸이다.

물을 사용하지 않고 두피에 뿌려서 손가락으로 마사지해주면 머리를 감은 것처럼 뽀송뽀송해진다.

시중에 파는 드라이샴푸를 굳이 사지 않더라도 베이킹소다를 이용하면 드라이샴푸를 할 수 있다.

 

준비물

베이킹소다

에센스 오일 (필수 아님)

 

방법

1. 베이킹소다를 머리카락 뿌리부터 바른다.

2. 머리를 감듯이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머리카락을 맛사지 해준다.
그러면 베이킹소다가 두피의 기름기를 제거해준다.

3. 베이킹소다를 털어낸 다음 빗으로 빗어준다.

4. 머리카락에 향기를 더하려면 에센스 오일을 발라준다.

 

베이킹소다 대신 베이비 파우더나 옥수수전분을 이용해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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